Pfizer 화이자 백신 1차, 2차 접종 후기

James Jang
2021-01-12
조회수 18606

안녕하세요.  제임스입니다. 


겨울방학은 안전하고 유익하고 재미나게 지내셨길 바랍니다.  전 하루종일 시험 공부만 하고 있었어요. ㅎㅎ 


공부하고 있는 도중에 SARS-CoV-2 백신을 접종할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접종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1/9/21에 2차 접종까지 받아서 백신 접종은 마친 상황이구요.  

그러므로 어떻게 예약을 했고. 어디가서 맞았으며. 그동안 있었던 후유증에 대하여 후기글을 올리겠습니다.



제 학교 이메일로 백신 접종을 예약하라는 이메일을 직접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장 예약을 했습니다.


UF Health가 쓰는 MyChart 엡을 통해서 예약을 했구요.  

장소는 UF Health Mobile Vaccine Unit North Tower으로 했습니다.


어디인지 저도 잘 몰라서 처음엔 못 찾았는데. 게다가 Mobile Unit이라고 해서 무슨 트레일러같은 곳에서 맞는것인줄 알았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UF Children's Hospital 건물 안에 있었더라구요.


여기 아래의 UF Children's Hospital로 간다음




여기로 들어가셔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6층에서 좀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에게 물어보니까 금방 나오더라구요. 


첫 번째 접종은 12월 23일날 받았습니다. 

접종을 받은 직후에. 15분으로 맞추어진 스톱워치를 주면서 대기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혹시 면역 과민반응 증상이 일어날까봐 보기 위함이라고 하더군요. 

 
몇 시간후에. 맞은곳에서 근육통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틀간 설사를 했습니다.  제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친구도 설사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희 둘다 Lactose Intolerance가 있어서. 백신 때문이라고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백신 맞은지 이틀후에는 근육통도 없어지고.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2차 접종은 그러부터 2주일이 좀 넘는 1월 9일날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접종하고 바로 15분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근육통이 거의 없었는데.   몸이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종 받기 전날인 1월 8일이랑  접종 바로 직전 1월 9일에 이틀에 걸쳐서 시험을 치고 있었는데. 

시험 때문에 피곤했는지. 아님 백신 2차 접종 때문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한 10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니까. 몸이 춥고. 미열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1차접종 때처럼 이틀간 설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유제품을 하나도 먹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구요.


48시간이 넘은 현재는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해열제를 먹지 않아도 열이 나지 않고. 더 이상 머리가 아프지도 않고. 

예전처럼 운동도 할수 있더라구요. 


원래 SARS-CoV-2 백신 접종을 받으면 열이 날수 있다는건 예상한거라서 놀라진 않았습니다. 


제 면역체제가 백신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protein을 터득하는 과정이었으니까요. 


백신을 맞은후에 면역체제가 완성될때까지는 몇 주일이 걸립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걸릴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릴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성된 몸에 면역체제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을 빨리 없애주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저희 몸에 특히 호흡기관에 해를 가하는걸 막아줄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가 될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백신으로 집단 면역이 완성될때까지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셔서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분들에게 퍼뜨리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