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이제 하나도 안 아프고 편한 타액, 침 검사를 씁니다.

James Jang

2020-10-10

안녕하세요. 제임스입니다.

UF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SARS-CoV-2) 검사를 받아보셨나요?

만일 받아보셨다면, 이렇게 코 안에 깊숙히 면봉을 집어넣어서 하는 Nasopharyngeal swab을 받을때

아프고 불편한 경험을 하셨을 거에요.

눈물도 나고.

이제 UF에서도 9월 말부터 Saliva, Spit Test (타액, 침검사)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검사 받으실때, 자동차 안에서 이렇게 생긴 15 ml Falcon Conical Centrifuge 튜브와 빨때를 줍니다.

차 안에서 이렇게. 정말 안 아프고 쉽고 편해요.

빨때를 통해 튜브에다가 2 ml 이상의 타액을 모아서 검사하시는 분들께 다시 돌려주시면 되요.

Yale 대학에서 시작해서. 미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승인도 받았구요.

타액 샘플도 코로 검사하는것과 똑같이 RT-PCR검사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체크합니다.

결과도 24~36시간 이내로 나오구요.

그러니 이제 앞으로 검사받으실때 안심하시고 편하게 받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