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자들이 밝혀낸 SARS-CoV-2 치명성 “침투 6시간 만에 감염 끝"

James Jang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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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www.cam.ac.uk/research/news/mini-lungs-reveal-early-stages-of-sars-cov-2-infection


케임브리지 대학 이주현 박사 연구팀에서 개발한 허파꽈리(lung alveolus) 오가노이드를 활용하여 COVID-19 감염연구를 카이스트 주영석 교수팀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사람의 허파 세포인 Human lung alveolar type 2 세포를 영국의 케임브리지 병원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구한다음 


이 세포들을 reprogram해서 허파꽈리를 만드는 줄기세포로 다시 변환을 한 다음에 이 줄기세포들을  조그마한 허파꽈리 (mini lungs) 삼차원 모델로 만든다음 


한국의 COVID-19 환자의 SARS-CoV-2 코로나 바이러스로 허파꽈리를 감염시켜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실험결과 단 1개의 바이러스만 세포에 침입해도 6시간만에 허파꽈리의 세포들이 죽기 시작하고.

인간의 면역체제는 48시간 이후에 작동하며. 그때부터 많은수의 허파의 세포들이 파괴되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이 결과는 Cell Stem Cell 지에 실렸습니다. 

Source: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934590920304987